▲사진제공=웹젠
웹젠이 전국 가맹 PC방에서 신작 ‘네이비필드2’의 게임 혜택을 제공한다.
웹젠은 에스디엔터넷과 실시간 전략게임(RTS, Real Time Strategy) ‘네이비필드2’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12일부터 전국 1만3000여곳에 달하는 웹젠 가맹 PC방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비필드2는 ‘200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인기게임 ‘네이비필드’의 후속작으로, 120여척에 달하는 함선과 항공기를 운용하면서 총력전, 거점점령전 등의 다양한 해상 전투를 벌이는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전국 웹젠 가맹 PC방에서 네이비필드2를 이용하면 150%의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웹젠은 이후에도 PC방 이용 회원들을 위한 혜택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