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열리며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삼겹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가 행사와 다양한 증정 이벤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다하누의 인기 상품인 한우 등심을 100g당 2850원에 제공하는 착한 가격 이벤트가 펼쳐진다.
아울러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명품 한우까지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영월 레프팅 이용권 및 평창, 원주, 영월 캠핑장의 예약증 또는 영수증을 매장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영월 주천 힐링 계곡 명소인 얼음골 황둔계곡과 엄둔계곡 이용객 중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물놀이 필수품인 튜브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구명조끼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