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기업 이롬은 지난해 출시한 청율비의 판매량이 출시 첫해 기준으로 이롬 건강식품 중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
호르몬 영향에 민감한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성분을 천연재료에서 뽑아낸 가장 이상적인 여성 건강식품으로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늘 푸른 향기가 흐른다’는 의미를 가진 ‘청율비’의 주원료는 1포에 514mg씩 들어있는 주원료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다. 여성호르몬 역할을 대신해주는 천연 생약 조성물로 백수오, 속단, 당귀 등으로 만들어졌다.
청율비의 주원료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갱년기지수 개선 효과, 에스트로겐 유사효과, 동물실험 결과 대퇴부 골밀도 개선효과 등 효과를 인정받았다.
이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여성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몸의 불균형을 갱년기 증상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여성호르몬 이상의 문제는 2차 성징을 겪어야 하는 어린아이들에게도 적지 않게 일어나는 현상”이라면서 “성인이 된 이후에도 불규칙한 배란기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해 여성에게 호르몬 관리는 건강관리와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여성들에게 에스트로겐 관리는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이롬에서는 ‘청율비’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이롬고객센터(080-345-1111)로 전화해 ‘무료체험이벤트’에 신청하는 고객에게 3월 4일부터 청율비 체험을 신청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3일 분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