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 40명을 구성해 15일부터 17일까지 교토에서 오사카 등 일본의 주요 사적지에 대한 해외교육기행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기행은 국제감각을 배양해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인재양성 및 학생들간의 우애를 증진하기 위한 행사로 시행됐다. 숭실사이버대는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마인드를 고취하는 대장정이었다고 전했다.
재학생들은 백제와 신라 후손이 만들었다는 일본 최대의 사찰인 동대사를 시작으로 교토, 오사카 등의 문화유적을 탐방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다음달 14일까지 2013학년도 1학기 시간제등록생을 추가 모집한다.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시간제등록생 모집요강은 숭실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http://go.kcu.a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