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전문점 와바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양평강상체육공원에서 열리는‘2012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을 3년 연속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07년 하이서울페스티벌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은 매년 수만 명의 관객이 춤과 음악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대표 DJ페스티벌이다. 일렉트로닉 음악을 중심으로 록과 힙합 등 장르를 불문한 국내외 뮤지션들과 다양한 문화, 예술 커뮤니티들이 참여한 다양한 문화적 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와바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멕시코의 대표맥주 브랜드인 코로나와 함께 참가하며 해변을 재현한 포토존 설치 및 WABAR 대형 열기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