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건강미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갖춘 배우 박시연을 닥터유 에너지바의 광고 모델로 발탁, 활동적인 여름 시즌에 맞춰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최근 화제의 영화 ‘간기남’을 통해 최고의 팜프파탈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은 박시연의 건강한 섹시미와 발랄한 매력이 닥터유 에너지바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에 방송을 통해 선 보이는 CF 광고는 ‘제대로 영양 설계된 에너지 바’라는 컨셉으로 박시연의 통통 튀는 부산 사투리 버전과 섹시한 건강미가 넘치는 간기남 버전으로 방영된다.
그 외에도 오는 6월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에너지바 데이’ 행사를 개최하면서 박시연이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박시연이 광고하는 닥터유 에너지바는 견과류와 베리를 듬뿍 담아 에너지를 오랫동안 지속시킬 뿐 아니라,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L-카르니틴과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운동 전후에 먹으면 특히 좋은 제품이다.
닥터유 관계자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계절을 맞아 건강한 이미지의 박시연과 함께 다양한 에너지바 마케팅 활동을 펼치면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