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바디프랜드는 농협서울지역본부와 성모자애복지관에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농협서울지역본부와 함께 4일 성모자애복지관에서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나눔상자’는 바디프랜드와 농협서울지역본부(이하 서울농협)가 일정 금액을 출연해 마련한 생필품이다. 이번에는 성모자애복지관 약 133가구에 전달해 소외ㆍ취약 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은 지난달 협약을 통해 △ 소외ㆍ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 △ 도시민과 농업인(또는 단체)을 연계한 도ㆍ농 교류 △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 기관ㆍ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하였다.
박상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은 지난 협약 이후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이 진행하는 공동사회공헌의 첫 행보로 굉장히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지속적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본사 소재지 내 보육시설인 강남드림빌에 6년째 기부와 후원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19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 의료진과 육군 1사단 장병들, 강남소방서 소방관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