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의장 동영상 메시지 캡쳐.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자사 주식 33만 주를 친인척에게 증여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아내 형미선씨와 두 자녀 상빈·예빈씨가 각 6만 주씩 받았다.
이번 증여로 김 의장의 지분율은 14.20%(1250만631주)에서 13.74%(1217만631주)로 줄었다.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자사 주식 33만 주를 친인척에게 증여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아내 형미선씨와 두 자녀 상빈·예빈씨가 각 6만 주씩 받았다.
이번 증여로 김 의장의 지분율은 14.20%(1250만631주)에서 13.74%(1217만631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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