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아미노산 더한 멀티비타민 ‘셀파렉스’ 에센셜 라인 선봬

입력 2020-11-25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파렉스 (사진제공=동아제약)
▲셀파렉스 (사진제공=동아제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야외활동이 줄면서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운동과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 현대인들은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멀티비타민을 선택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타민뿐만 아니라 피로 예방, 면역 증진,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까지 첨가한 멀티비타민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동아제약은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셀파렉스(SelfRX)’ 에센셜 라인 4종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에센셜 라인 4종은 남성을 위한 에센셜포맨, 에센셜포맨50+, 여성을 위한 에센셜포우먼, 에센셜포우먼50+으로 구성됐다.

셀파렉스의 에센셜 라인 4종은 2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에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 L-테아닌, 여기에 부원료로 아미노산까지 더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아미노산은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단백질 부족 시 집중력 및 면역력 저하, 근육 상실 및 약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와 노화로 인한 근육량 감소로 인해 단백질의 중요성과 함께 현대인들에게 아미노산 섭취가 중요해지고 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20여 종의 아미노산 중에서도 ‘류신’, ‘이소류신’과 ‘발린’은 근육 건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성분들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고, 단백질 분해를 감소시켜 근육량을 늘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체내 에너지원을 생성하고, 근육 피로의 원인이 되는 젖산의 발생을 억제해 신체가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셀파렉스 에센셜 라인 4종에 함유된 테아닌은 녹차와 홍차 등 찻잎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아미노산의 종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긴장감 완화 및 스트레스 감소 효과로 기능성을 인증했다.

테아닌은 뇌를 각성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탐산을 억제해 뇌의 흥분을 낮춰 신경계를 안정시키며, 긴장감을 완화하는 뇌의 알파파 발생을 증가시킨다.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낮추고, 정신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환경, 생활 속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맞춤 설계한 셀파렉스 맞춤형 비타민 선택으로 균형 잡힌 건강관리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95,000
    • -1.22%
    • 이더리움
    • 3,437,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476,500
    • -3.76%
    • 리플
    • 703
    • -1.68%
    • 솔라나
    • 227,600
    • -2.28%
    • 에이다
    • 467
    • -4.11%
    • 이오스
    • 581
    • -3.33%
    • 트론
    • 231
    • -1.28%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3.51%
    • 체인링크
    • 15,060
    • -4.08%
    • 샌드박스
    • 325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