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여름을 맞아 '포트넘 앤 메이슨' 텀블러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영국 황실 프리미엄 차(茶)로 유명한 포트넘 앤 메이슨 국내 진출 3주년을 맞아 텀블러를 백화점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 고유 색깔인 옅은 청록색을 활용해 청량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텀블러 외에도 7~8만 원 상당의 포트넘 앤 메이슨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럭키백도 준비했다. 가격은 5만 원이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