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설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22개 매장에서 10일부터 24일까지 선물세트 할인판매와 더불어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하나로마트)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선물세트 카드할인,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22개 전 점포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경자년 새해를 맞아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기간 선물세트 구매 시 8대 행사카드(NH농협, BC, KB국민, 우리, 삼성, 시티, 광주은행, 전북은행)로 결제하면 최대 37%까지 할인하고,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승인 금액별로 5%(최대 100만 원)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농협유통은 고객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한우 등 고급 선물세트와 명품 선물세트를 준비했고, GAP 우수농산물, 친환경 저탄소 농산물 등 명인이 키운 사과와 배 선물세트를 엄선했다. 한라봉·천혜향 등 만감류 선물세트와 감귤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또 농업인이 생산하고 제조한 우수상품인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를 엄선해 33가지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10일부터 16일까지 ‘2020 럭키마우스 즉석 스크래치 사은행사’를 진행하는데, 당첨상품은 한우세트, 과일, 가전제품 등이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