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은 일본군 위안부 역사학교 S.H.E가 지난 5월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별관에서 진행됐다고 2일 밝혔다.
드림메이커는 역사학교 S.H.E를 2013년부터 6년째 진행중이다. 위안부 역사의 진실을 알리자는 목적뿐 아니라 우경화 일로를 걷고 있는 일본정치를 분석해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 전략을 찾는 역사 전문가 과정이다. 지금까지 50회 이상의 강연을 진행했고 3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올바른 역사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드림메이커는 역사학교 S.H.E뿐만 아니라 독도, 독립운동가, 강제노역 등에 대한 역사학교도 운영중이다. 드림메이커 또는 코리프렌즈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확인 및 수강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