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인 KCC오토모빌이 KPGA를 대표하는 김대현과 스폰서십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KCC오토모빌은 군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인 KPGA 복귀 훈련 중인 김대현 선수와 스폰서십을 맺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재규어 F-페이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김대현 선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독보적인 주행능력, 그리고 편의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의 후원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KCC오토모빌의 후원에 힘입어 2019년 복귀하는 KPGA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현 선수는 △KPGA 통산 4승 △2007년 ~ 2011년까지 5년간 KPGA 장타왕 수상 △KPGA 코리안투어 최초 평균드라이브 300야드 달성 등 한국 골프계를 이끄는 대표적인 골프선수로 꼽힌다. 지난 1월 전역 이후 새 시즌 복귀를 준비 중이다.
KCC오토모빌 관계자는 “5년 연속 KPGA 장타왕 기록을 지닌 김대현 선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대표되는 재규어 F-페이스와 잘 어울리는 스포츠 스타"라며 "김대현 선수 후원과 함께 KCC오토모빌과 재규어 브랜드 가치에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KCC오토모빌은 전국 5개의 전시장(서초, 분당, 일산, 원주, 제주)과 1개의 드라이빙센터(의정부), 6개의 서비스센터(서초양재, 성남, 분당, 일산, 원주, 제주), 3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양재, 성남, 제주)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