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업체 노비스바이오는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쓰리미닛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차전자피 식이섬유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로 만들었다.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체내흡수시 40배 이상 팽창해 장을 자극하고 체내에 쌓여 있는 독성 물질을 배출시킨다.
또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체내 여분의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식약처에서 인정한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인 GMP시설에서 만들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왕윤식 대표는 “현재 홍콩 외 기타 동남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해외수출 방안을 협의중"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트렌디한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연구개발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해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