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명동 중앙점이 낡은 히트텍을 새 상품으로 바꿔주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유니클로는 7~8일까지 명동 중앙점 방문 고객 500명에 한해 기존 히트텍을 새 상품으로 바꿔주는 ‘RE:HEAT BOX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니클로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히트텍 스페셜 스토어'의 홍보 이벤트 중 하나다.
유니클로는 7일부터 12월 27일까지 기능성 내의 ‘히트텍(HEATTECH)’의 기능을 설명하고 신축성과 감촉을 느껴보는 '히트텍 스페셜 스토어’를 명동 중앙점 4층에서 운영한다.
이 기간에 히트텍 스페셜 스토어에 방문하면, 히트텍이 몸에서 방출된 수증기를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원리를 설명하는 영상과 각기 다른 두께를 지닌 ‘오리지널 히트텍’, ‘히트텍 엑스트라 웜’ 및 ‘히트텍 울트라 웜’ 세 가지 라인업의 실제 보온 효과를 비교하는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유니클로 면 티셔츠와 히트텍 티셔츠의 신축성을 비교하거나 감촉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