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25일부터 전 매장에서 여름밤 하늘을 표현한 ‘여름별’ 한정 MD를 판매한다.
여름밤 하늘을 표현한 보라색을 테마로한 이번 신규 MD는 머그, 플라스틱 텀블러,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비롯해 글라스, 보온병 등 다양한 종류로 출시됐다.
특히 여름 별 LED 텀블러는 밤하늘의 별자리가 그려졌으며 텀블러 바닥 면에 LED가 부착돼 스위치를 켜면 별자리를 비추는 환한 빛이 들어오는 영롱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름 별 LED 텀블러의 용량은 355㎖로 가격은 2만2000원이다.
또 도시의 밤하늘에 스타벅스의 로고가 별빛으로 표현된 473㎖ 용량의 SS 엘마 스타벅스 별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보온 효과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만3000원.
귀여운 곰돌이가 커피를 만드는 이른바 ‘베어리스타’가 콜드컵 리드 부분에 더해진 베어리스타 피규어 콜드컵은 473㎖의 용량으로 가격은 1만900원이다. 전용 스트로우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이밖에도 보라색에 별자리와 스타벅스 로고가 그려진 스타벅스 별자리 머그 355㎖가 1만3000원, 투명한 여름 사이렌 별 글라스 580㎖의 가격은 1만2000원, 스트로우가 포함된 여름 별 레나 콜드컵 473㎖이 1만9000원 등이다.
한편 이번 스타벅스 ‘여름별’ 한정 MD의 잔여 수량은 품목 , 매장별로 상이할 수 있으며 매장별 잔여 수량은 안내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