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24일 오후 2시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오는 3월 출발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탑승기간은 부산-제주, 김포-부산, 부산-코타키나발루, 인천-씨엠립 및 중국노선은 3월 1일부터 25일까지며, 이를 제외한 전 노선은 31일까지다.
이번 이벤트 특가는 국내선의 경우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김포-제주 최저 1만5900원, 청주-제주 1만4900원, 군산-제주 1만8900원, 부산-제주 1만5900원, 김포-부산 2만2900원 부터 진행된다.
일본노선의 경우 편도 총액기준 인천-도쿄(나리타) 최저 8만10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7만30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5만3000원, 인천-후쿠오카 5만8000원, 인천-오키나와 6만9000원 부터 제공된다.
동남아노선은 편도 총액기준 김포-타이베이(송산) 최저 8만10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7만1000원, 인천-홍콩 6만90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3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8만8000원, 인천-씨엠립 9만3000원, 인천-방콕 12만4700원, 부산-방콕 10만9700원, 인천-사이판 9만5400원, 인천-하노이 8만7000원 부터 이용 가능하다.
중국노선도 특가전에 돌입한다. 청주-선양(심양) 8만0000원, 옌지(연길) 12만 원, 제주-취앤저우(진쟝) 8만 원부터 부터 편도 총액기준 최저가로 오픈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모바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국내선 5개, 국제선 24개 총 29개 정기노선을 통해 10개국 25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유플라이(U-FLY) 얼라이언스 인터라인을 통한 인천-홍콩-치앙마이 연계노선 판매를 통해 고객의 노선 선택권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