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인천 가좌동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시장이다. 인증 중고차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ㆍ10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이다.
이번 인증 중고차 인천 전시장은 전국 11번째이며, 인천 지역 최초다. 인천광역시 가좌동 중고차 매매 단지 엠파크 허브 내 1층에 있으며, 연면적 582㎡ 규모다.
회사 측은 “대규모의 중고차 매매 단지에 위치해, 늘어나는 중고차 고객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