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오 데 러브’는 프랑스어 ‘오 데(EAU DE)’와 영어 ‘러브(LOVE)’의 합성어로 ‘사랑의 물’이라는 의미다. 회사 측은 사랑에 대한 다양하고 섬세한 감정과 기억을 향기로 담아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데 러브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싱그러운 시트러스 계열의 ‘잊혀지지 않는 순간’, 관능적인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망설이고 있나요’, 화사한 플로럴 계열의 ‘시작하기 좋은 봄날’ 등 5품목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의 용량은 각각 30㎖, 가격은 2만3000원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자사 뷰티 포털인 ‘뷰티넷’에서 오 데 러브를 선보이고 향후 오픈마켓, 소셜커머스는 물론 드럭스토어와 편집숍 등 오프라인 매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수입 고가 브랜드가 주도하는 국내 향수 시장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겠다는 각오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3종 미니어처 샘플 세트(2.5㎖*3) 1500개 증정 이벤트를 8일 오 데 러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도 이달 말일까지 해당 제품의 미니어처 샘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