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다양한 보너스카드 회원가입 방식을 도입해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3일 정유사 최초로 네이버와 제휴해 보너스카드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 회원인 경우 별도 절차 없이 네이버 아이디로 보너스카드 홈페이지 로그인이 가능하다.
또 정유사 중 유일하게 주유 시 현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회원가입을 할 수도 있으며 고객센터 자동응답 서비스를 통해 연중 24시간 회원가입이 가능한 시스템도 구축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이달 말까지 보너스카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보너스카드 회원 신규가입 고객 전원에게 2000원 모바일 주유 쿠폰을 증정하며, 신규가입 후 가입 월에 5만 원 이상 주유하고 보너스카드 포인트 적립 시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주유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