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의 새얼굴 배우 하정우

입력 2016-10-02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질레트 팝업 공간 ‘질레트 월드 쉴드 헤드쿼터’의 에이전트 캡틴 활약 기대

(사진제공=질레트)
(사진제공=질레트)

배우 하정우가 한국 P&G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질레트 신제품의 글로벌 출시에 맞춰 한국을 대표하는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이번에 모델로 발탁된 하정우에 대해 질레트 코리아 김용우 부장은 “남자답고 스마트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하정우는 세계적인 배우로서의 커리어는 물론, 예술 활동, 영화 감독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해 남성 소비자들이 가장 선망하는 대상 중 하나”라며 “이런 하정우의 이미지가 질레트가 추구하는 ‘No.1 그루밍 리더’로서의 남성상을 충분히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하정우가 질레트 코리아의 모델로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정우는 “개인적으로 20년 가까운 오랜 시간 동안 질레트 면도기만 써온 마니아인데,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를 대표하는 모델이 된 만큼, 질레트가 추구하는 남자답고, 스마트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남성상을 잘 표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정우는 3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세계 최초의 질레트 팝업 공간인 ‘질레트 월드 쉴드 헤드쿼터(World Shield Headquarter)’에 참석하면서, 질레트 모델로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남역 강남 스퀘어에 자리 잡은 ‘질레트 월드 쉴드 헤드쿼터’는 ‘완벽한 피부 보호를 위한 최상의 면도’라는 미션 수행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질레트 혁신의 116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제품의 전시는 물론, 신제품 질레트 프로쉴드만의 2중 면도 보호막의 압도적인 테크놀로지를 다양한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질레트 월드 쉴드 헤드쿼터’에서는 방문객 모두가 질레트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쉴드 에이전트’가 되어 다양한 체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쉴드 에이전트’의 캡틴, 하정우는 영상과 보이스를 통해 팝업부스 공간 및 미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이 곳에 방문한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질레트 월드 쉴드 헤드쿼터에는 ‘나만의 프로쉴드 ATM’이 설치되어, 면도기 핸들 하단 부분을 총 8개의 디자인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자신만의 프로쉴드 면도기를 완성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73,000
    • -1.54%
    • 이더리움
    • 3,421,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472,600
    • -4.6%
    • 리플
    • 701
    • -1.96%
    • 솔라나
    • 226,300
    • -2.75%
    • 에이다
    • 466
    • -4.31%
    • 이오스
    • 579
    • -3.34%
    • 트론
    • 230
    • -1.29%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4.45%
    • 체인링크
    • 14,990
    • -4.34%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