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노바코리아의 회원기업 27곳이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전자상거래를 통한 해외수출, 창업 지원기업 테라노바코리아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2016 상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자사 회원사들이 대거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테라노바코리아의 회원사는 총 27곳이다. 이들 기업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울산, 충남, 경북, 경남 등 전국에 고르게 분포됐다.
중소기업청의 '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은 성장 가능성 높은 수출관련 강소기업을 발굴해 각종 혜택을 지원하고, 수출을 장려하는 국가사업이다.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면 수출신용보증료 할인과 보증한도 및 비율우대, 보증심사 완화, 수출입금융, 여신지원시 금리 및 수수료, 환전수수료 및 환가료율 우대 등 사업 자금 및 보증지원을 받는다.
아울러 절충교역 대상품목 추천 및 참여시 우대, 해외전시회 박람회 참가시 지원 우선권, 수출인큐베이터 사업 참여시 우대, 바이어 발굴, 상담대행 등 해외시장 개척활동 지원 및 해외마케팅에서 각종 우대혜택을 받는다.
이 밖에 국내외 기술시장정보 분석을 제공받으며 국가기술은행(NTB) 정보 서비스 무료이용 권한도 배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