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리그 오브 레전드’(롤)가 점검을 실시한다.
2일 롤 게임 서버 안정화와 6.11 패치를 위해 점검을 실시해 오후 1시까지 게임 접속을 할 수 없다.
이번 롤점검에서는 챔피언들의 특성에 맞게 힘을 실어줬고, 전략적 정체성을 중심으로 밸런스를 조정했다.
대표적으로 챔피언 니달리는 수풀 배회(기본 지속 효과)가 챔피언 대상으로 활성화되는 범위가 줄어든다. 급습(W)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효과도 줄어든다.
라이즈는 과부화(Q) 스킬 피해량이 줄어들고, 필사적인 힘(R) 재사용 대기시간이 늘어난다.
아이템의 경우, 대표적으로 신속의 장화 이동 속도가 줄어든다. 광전사의 군화는 공격 속도가 증가할 예정이며, 닌자의 신발은 기본 지속 효과의 피해량 감소율이 상향된다.
삼위일체는 열정의 검 대신 쐐기검을 재료 아이템으로 한다. 치명타 확률이 삭제되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한다. 반면 공격 속도는 증가한다. 가격은 내려가며, 조합비용은 333골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