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유상무 성폭행 논란… 경찰 “모텔 강제로 끌고 간 정황 없어”
강남역 묻지마 살인 피의자, 정신분열증 4차례 입원… 두 달간 약 못 먹어
새누리 친박 보이콧 ‘초강수’…정두언 “동네 양아치도 이런 식으로 안 한다”
[카드뉴스] 유상무 논란… 경찰 “성폭행 신고 여성 정액 검사 받았다”
개그맨 유상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20대 여성 A씨가 어제 신고 직후 정액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검사는 성폭행 직후 피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경찰은 “성폭행 신고 전화를 받고 바로 출동해 신고자를 조사하고 주변 CCTV 증거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신고 5시간여 만에 취소 의사를 밝혔는데요. 그러나 이날 고소를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의 합의 여부와 별개로 유상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