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탈레스는 15일 강원도 철원에 있는 육군 6사단 GOP 소초에서 ‘사랑의 독서카페’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 참석한 한화탈레스와 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탈레스)
사랑의 독서카페는 책 읽는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육군본부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1000여 권의 도서와 함께 차와 음료가 비치돼 장병들이 독서를 하는 동안 커피와 차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은 병영도서관이다.
한화탈레스 이철희 팀장은 “독서카페가 항상 긴장 속에 복무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심신의 휴식을 취하고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공간으로 활용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군 관련 나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탈레스는 이달 중 28사단 격오지 소초에도 사랑의 독서카페를 기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