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오토벨, 고객 편의 위한 홈페이지 개편

입력 2016-04-04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토벨 개편 홈페이지(현대글로비스)
▲오토벨 개편 홈페이지(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는 내 차 팔기 브랜드 ‘오토벨’의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오토벨 전용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고객의 중고차를 평가해온 현대글로비스는 신규 오토벨 홈페이지를 활용해 고객의 평가 요청을 더욱 손쉽게 만들었다.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오토벨 브랜드를 고객에게 친숙하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개편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고객의 평가 상담신청을 빠르게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글로비스는 개편한 오토벨 홈페이지의 가시성이 제일 높은 첫 화면 오른쪽 위에 ‘간편 즉시 상담’ 메뉴를 구성했다. 차량 평가를 희망하는 고객이 자신의 간략한 정보(성명, 연락처, 차량 번호)만 남기면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의 초점을 맞췄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관계자는 “홈페이지 ‘간편 즉시 상담’에 신청한 고객에게 10분 내에 연락하고 차량 평가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90,000
    • -1.21%
    • 이더리움
    • 3,439,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76,700
    • -3.58%
    • 리플
    • 703
    • -1.68%
    • 솔라나
    • 227,700
    • -2.27%
    • 에이다
    • 468
    • -3.9%
    • 이오스
    • 582
    • -3.32%
    • 트론
    • 231
    • -1.28%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3.51%
    • 체인링크
    • 15,080
    • -3.95%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