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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자는 서서 조준하는데 여자는 어떠냐" 교수 발언이 '헐~'
광주여자대학교의 50대 교수가 학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여대 A교수는 그동안 성희롱 발언을 일삼아 이번 학기부터 수업을 맡지 못하게 됐는데요. A교수는 그간 "남자친구와 자 봤냐", "남자는 서서 조준하는데 여자는 어떻게 하냐" "무인텔에 왜 가는지 아느냐" 는 등 성적 수치심을 부르는 말들을 자주 해왔다고 합니다. 문제가 제기되자 학교측은 진상조사에 나섰으며 A교수에 대해 징계를 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