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치중 안랩 대표가 2016년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안랩)
안랩은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2016년 시무식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안랩은 2016년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부 체제 강화를 통한 책임경영, 사업구조 혁신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 제품플랫폼 개선을 통한 경쟁우위 마련, 요소기술 확보를 통한 미래성장 준비, 비전 내재화를 통한 조직문화 혁신 등 5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자사의 보안 기술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행복을 추구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안전해서 더욱 자유로운 세상(More Security, More Freedom)’이라는 새로운 기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에 대한 포상과 비전을 이미지화한 샌드아트, 희망 종이 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2016년은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원년”이라며 “어려운 사업환경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이 된다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