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로펌 경력을 가진 30대 젊은 변호사들이 ‘영화표를 예매하듯’ 변호사와 상담을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법률서비스 ‘헬프미’를 열었습니다.
‘헬프미’가 기존 로펌과 다른 점은 고용 변호사가 없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창업멤버인 변호사 3명이 실시간 법률상담 서비스를 맡고 있지만 앞으로는 참여 의사를 밝힌 변호사 중 송무 경험 최소 2년 이상인 변호사들을 선별해 상담에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고객들은 ‘헬프미’가 제공한 변호사 경력, 성공사례, 상담후기 등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법률서비스를 신청하고, 24시간 내에 예악금을 입금하면 실시간으로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