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탑퍼 교체' 매트리스 6종 출시

입력 2015-08-06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매트리스 위생과 수명주기에 초점을 맞춰 탑퍼를 교체해주는 매트리스 6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탑퍼는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 부분을 뜻한다. 코웨이에 따르면 체압을 분산시켜 편안한 수면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다. 일반적으로 매트리스는 사용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상단 내장재의 오염과 변형이 진행된다. 이로 인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기적인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코웨이가 이번에 탑퍼 교체 매트리스를 개발한 이유다.

코웨이는 탑퍼 교체 매트리스를 렌털하는 고객들에게 3년에 한 번 탑퍼를 교체해준다. 탑퍼 경도가 하드 한 가지로 고정된 ‘클래식형’과 3단계 경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트형’으로 나뉜다. 특히, 셀렉트형은 한국 표준 체형에 맞춰 매트리스를 7개의 영영으로 나누고, 이를 3가지 직경의 LFK(Leicht Feder Kernㆍ내부경량화) 스프링으로 구성한 ‘3D 7존 스프링 시스템’을 탑재해 편안한 느낌을 전달한다.

또한 코웨이는 탑퍼교체 매트리스를 렌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4개월에 한 번씩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를 통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케어가드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어가드는 숙면 유도 아로마 키트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고객의 수면환경을 건강하게 지켜주고, 관리해 주는 ‘케어’의 개념을 중심으로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케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행복한 삶을 제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탑퍼교체 매트리스 셀렉트형과 클래식형의 월 렌털료는 각각 3만2900원, 2만8900원이며, 일시불 구매시 각각 165만원, 150만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12,000
    • -1.47%
    • 이더리움
    • 3,423,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472,600
    • -4.53%
    • 리플
    • 701
    • -1.96%
    • 솔라나
    • 226,400
    • -2.67%
    • 에이다
    • 466
    • -4.12%
    • 이오스
    • 579
    • -3.34%
    • 트론
    • 230
    • -1.29%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4.38%
    • 체인링크
    • 14,960
    • -4.53%
    • 샌드박스
    • 324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