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싼타페 더 프라임’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7월할인행사로 쏘나타와 아반떼에 할인폭을 늘렸습니다. 단 36개월 무이자 할부는 중단됩니다. 2일 출시된 2016년형 쏘나타를 제외하고 이달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총 3가지 방법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100만원 할인을 받거나 50만원 할인에 2.6% 저금리를 선택, 또는 전통시장상품권 11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준중형차와 소형차의 할인폭도 늘었습니다. 6세대 모델 출시를 앞둔 아반떼는 개인과 법인 모두 이달에 1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SUV 차량에 대해서는 싼타페는 120만원, 베라크루즈는 100만원이 각각 인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