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30일 오전 서울 명동매장에서 프랑스 화가 르느와르의 작품 '도시의 무도회'를 현대적으로 연출해 '르느와르 스튜디오 드레스 스니커즈' 출시행사를 갖고 있다.
2015년 봄 시즌을 맞이해 선보이는 '르느와르 스튜디오'는 기존 금강제화에서 운영하던 르느와르 브랜드를 뉴 모던 감성에 맞춰 재해석한 브랜드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운도녀(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도시 여성)'를 위한 드레스 스니커즈류의 가격은 23만 8,000원부터 29만 8,000원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