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가운데)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으로부터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시상식 행사에서 CJ대한통운은 물류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현장 적용을 통해 물류산업 발전에 앞장서, 산업 전체의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인 김동욱 서울대 교수는 심사평에서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신기술 등 신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공급망 전반에 걸쳐 일괄물류체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심사위원 전원 일치 의견으로 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양승석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은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물류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창조경제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