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강원-경남-전북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와 함께 ‘2023년 강원-경남-전북권 국립대학교 Tech Meetup Day(산학 Day)’를 개최하고 기술이전 활성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경남-전북지역 거점 국립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전략기술분야 사업화 유망기술을 공개함으로써, 국내 기업과 대학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6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국내 18개 공공연구기관들과 ‘공공연(硏)-KIAT 기술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협약에 따라 산업기술 분야 공공연구소들이 보유한 기술 중 활용되지 않고 있는 특허들이 민간기업으로 활발히 이전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부채납, 기술신탁, 저가 무상나눔 등 미활용기술을 활성화
창조경제의 중심에 청년창업 활성화가 있다. 창조경제의 가치사슬이 IP(지식재산권)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다. 이에 IP기반 창업이라는 새로운 창업 모델을 제언하고자 한다.
사업은 시장과 기술의 결합이다. 시장의 필요성을 발견해 차별화된 기술역량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창업의 핵심이다. 시장 역량을 강화하는 기업가 정신과 기술역량을 강화하는 IP교육
국내 중소 제조업체 10곳 중 6곳이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이 ‘중간 이하’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10일 ‘중소기업 기술혁신의 수요현황 및 촉진과제’ 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매출액 1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 국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조사에서 335개 응답 기업의 64.2%는 자사 보유
정부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4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열고, 향후 5년간 중점 추진할 ‘과학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 종합실천계획’과 선도형 R&D 추진 환경조성을 위한 ‘국가연구개발 제도 개선방안’, ‘제6차 산업기술 혁신계획’ 등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 종합실천계획’은 사이버범죄·오염·질병
정부 출연 국책연구기관들이 무분별한 특허 등록과 부실한 관리로 예산만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미래부 직할 연구기관 및 산하 출연 연구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특허 등록 및 포기 현황’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3년 6월까지 28곳의 연구기관이 총 2만842개의 특허를 등록하면서, 그 중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수립 중에 있는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반영을 위해 27일 한국기술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기술혁신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번 6차 계획은 올해 말까지 수립이 예정돼 있다. 그동안 산업부는 8개 분야별로 산업기술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분야별 계획 초안을 마련한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해 기술공급자와 수요자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산업부는 13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유관 연구소 21곳, 지역 테크노파크(TP) 15곳, 기술거래기관 3곳 등 총 4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이전사업화 추진 협의체’를 발족했다.
이번에 발족된 협의체는 기술공급 중개기관(TLO)과 기술수요 중개기관(R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보유한 특허의 대부분이 사업화되지 않는 ‘장롱특허’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KAIST가 보유한 특허는 총 2974건인 반면 지금까지 사업화한 특허는 514건에 그쳤다.
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KAIST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보유한 특허 중 82.7%인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된 휴면특허 활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소기업, 대학, 공공연구 기관이 보유한 특허 사업화가 적극 추진될 계획이다.
7일 특허청에 따르면 중소기업, 대학, 공공연구 기관 보유특허 중 우수 특허 600개를 선별해 사업화를 지원키로 하고 이를 위해 2011년 약 130억원 예산을 투입한다.
그 동안 중소기업은 사
공정거래위원회는 포스코와 현대중공업, CJ의 총 18개 계열사가 중소 협력사와 맺은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협약 체결 결과 총 약 6172억원의 지원효과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평가 대상 기업은 2008년 12월에서 2009년 3월 사이 협약을 체결한 포스코그룹 9개 계열사, 현대중공업그룹 3개 계열사, CJ 그룹 6개 계열사 등 18개사다.
LS전선이 핵심 기술 개발에 외부인력을 활용하는 개방형 기술혁신을 적극 추진한다.
LS전선은 2일 국내 연구원과 대학, 고객사와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게 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기술 중계 업체를 활용해 해외 선진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LS전선
올해 국내 30대그룹의 상생협력 지원 계획이 총 1조946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36% 증가될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발표한 '30대그룹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실적 및 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도 30대그룹의 상생협력 지원실적은 1조4307억원으로 전년대비 37.6%가 증가했고 올해 지원계획은 1조 9468억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 30년간 보유해온 특허중 무선전송, IT부품, 이동통신, 네트워크, 콘텐츠 기술 등 8개 기술분야 1300여건의 특허에 대해 중소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매입수요를 조사한 후 이전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ETRI는 5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정보통신부 주관으로 IT중소기업들의 지재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IT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