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4월16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불공정 프랜차이즈 손본다
-김승연 한화회장 징역 3년
△종합
-싸이 젠틀맨 전세계 돌풍 알랑가몰라
-부실계열사 구하기 재계 딜레마...책임경영 Vs. 주주이익 훼손
-일감 몰아주기 5가지 규제에 대기업 포위 당해
△정치
-케리 미국무장관 순방으로 본 북한 해법
-박원순 안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에서 마지막 선거 유세를 가졌다. 마두로는 오는 14일 실시되는 대통령 재선거에서 야권의 엔리케 카프릴레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여론조사에서 마두로는 10%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다. 카라카스/신화연합뉴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재선거가 2일(현지시간) 공식 선거운동 시작으로 개막했다.
집권당 후보로 나서는 니콜라스 마두로 임시 대통령은 이날 영원한 지도자이자 정치적 멘토였던 차베스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 사바네타 옛 집에서 첫 선거 운동을 개시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마두로는 차베스 가족과 정부 인사들과 가진 선거운동 발족식에서 “차베스의 유산과
암투병 중 사망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한 재선거 투표일이 다음달 14일로 확정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차베스 장례식을 치른 후 재선거 일정 확정일을 발표했다.
차베스의 후계자 니콜라스 마두로(51) 부통령은 장례식 후 곧바로 임시 대통령직에 취임하면서 선거 당국에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