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민간 최초의 ‘바이오 헬스케어’ 특화된 공유 오피스가 들어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바이오 특화 공유시설 전문기업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가 17일 송도 IBS 타워 24층에 송도바이오융복합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일영 국회의원,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내외빈이 참석
디엠바이오가 인천테크노파크와 손잡고 바이오산업 육성에 나선다.
디엠바이오는 인천테크노파크와 ‘바이오산업 육성 및 협력 확대’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오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민병조 디엠바이오 대표와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SK(주) C&C 사업'이 중소기업이 개발한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플랫폼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의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5개 전문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대기업이 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SK(주) C&C 사업이 처음이다.
SK(주) C&C 사업은 1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SK 사옥에서 한국정보진흥원(NIA)과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시상식을 개최한다.
미래부는 제33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시상식을 28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전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경시대회다. 이밖에 창의적 소프트웨어(SW) 작품을 개발하는 공모대회도 포함돼 있다.
정보올
행정고시 25회는 잘 나가는 24회와 26회에 끼인 기수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최근 총선 출마를 선언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전 장관과 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이 25회 기수중 대표적 인물이다.
노동개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광주고와 중앙대를 나왔다. 고용노동부 전신인 노동부에서 노사정책국장, 공보관(대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서병조)과 경기도(남경필 도지사)는 16일 경기도청 도지사 사무실에서 ‘국내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빅데이터 활용ㆍ확산 △창업ㆍ인력양성 협력 △국가차원의 빅데이터 산업발전ㆍ사회현안 해결 등의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MOU체결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데이터 분석에
한국정보화진흥원(NIAㆍ원장 서병조)은 이달 18일 신임 부원장에 김현곤 한국정보화진흥원 미래전략센터 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현곤 부원장은 1996년에 한국정보화진흥원(구 한국전산원) 입사해 경영기획실장과 정보화사업지원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어 국가정보화기획단장과 빅데이터분석활용센터장을 맡는 등 국가정보화와 신기술에 대한 이해가
정부가 청소년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예방ㆍ해소 정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특히 청소년층의 인터넷 중독치료에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인터넷 중독해소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정부는 13일 '2014년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발표와 함께 '2015년도 인터넷중독 예방ㆍ해소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에스원, 삼성전자와 889억 규모 계약 체결
△대한유화, 이순규 회장 형 현규씨 700주 매도
△다우인큐브, 77억 규모 주식 자산 양수도 결정
△호텔신라, 美 자회사에 1175억 채무보증
△인터지스, 최해종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사외이사 선임 등 주총 안건 승인
△이재현 CJ 회장의 글로벌 한류 전략… 하버드대 교재로 채택
△롯데,
아프리카TV는 사외이사를 맡고 있던 서병조 서병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초빙교수가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 21일 중도 퇴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서 전 사외이사는 지난 20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에 임명됐다. 그는 옛 정보통신부 공보관, 정보보호기획단장,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을 거쳐 전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운영지원단장을 역임했다.
서병조 신임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이 세계 최고의 ICT(정보통신기술)기관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서 원장은 20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세계 최대 ICT전문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 원장은 "지금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부여된 임무를 잘 수행했는지를 진단할 필요가 있다"며 "정확한 진단 뒤에는 앞
방송통신위원회가 다음달 초 고위공무직 인사개편이 임박하면서 기존 실·국장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시중 위원장이 실·국장급 인사개편을 어느 선에서 마무리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그동안 해외 파견이나 교육으로 자리를 비웠던 이른바 '원조' 고위공무원이 속속 복귀하면서 인선 작업도 급물살을 타고 있어 향후 인선을 놓고 후폭
대통령 주재로 오는 2013년까지 추진될 'IT Korea 미래전략 방안'이 지나치게 산업쪽으로 편중되면서 방송통신업계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일 방송통신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제시한 중장기 계획이 현재 추진중인 사업을 그대로 가져가는 형식적 전략에 그쳤다는 평가다.
방통위가 내놓은 전략을 보면 와이브로시장 활성
세계적인 정보통신 기업인 스웨덴의 에릭슨이 한국에 5년간 15억달러(약 2조원)를 투자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청와대에 따르면, 에릭슨의 한스 베스트베리 회장은 한국·스웨덴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스웨덴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과 12일 면담하고 이 같은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에릭슨은 그린 테크놀러지와 4G 이동통신 기술인 롱 텀 에볼루션(LT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사이버보안에 대한 전 국민 인식제고와 정보보호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12월까지 '개인 PC를 안전하고 깨끗하게'라는 부제로 '2007 안전한 사이버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 게임사용자의 대규모 명의도용 사건, 악성코드를 통한 공인인증서 유출사건, 은행 이메일을 통한 개인정보 대량 유출 등
일반 인터넷 이용자들이 느끼는 연간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총 가치는 약 1조2982억원에 달하고, 많은 개인정보 중에서 특히 금융정보 유출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지난해 10월 전국 인터넷 이용자 24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개인정보보호의 총 가치 1조2982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조사
정보통신부는 한ㆍ중ㆍ일 3국간 IT 국장급 회의에서 차세대이동통신, 차세대인터넷, RFID(무선인식)ㆍ센서네트워크 실무협의회 연속회의를 개최하고, 이들 3개 분야에서의 기술 개발, 표준화, 응용 서비스 발굴ㆍ보급 등 협력 강화를 통해 IT 인프라의 동북아 허브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해남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