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타이거 우즈(39ㆍ미국)가 유러피언투어 대회 우승을 위해 두바이로 향한다.
우즈는 3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리츠 골프클럽(파72ㆍ6425야드)에서 열리는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250만 달러ㆍ약 26억9000만원)에 출전한다.
2006년과 2008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우즈는 올해
정연진(24ㆍ사진)이 유러피언투어 올해 첫 우승컵에 도전한다.
정연진은 9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남아공 더반 컨트리클럽(파72ㆍ6689야드)에서 열리는 2014시즌 유러피언투어 볼보 골프 챔피언스(총상금 400만 달러ㆍ우승상금 70만 달러)에 출전한다.
지난해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퍼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정연진은 양용은 이후 3년 6개월 만
‘별’들이 몰려온다.
메이저 챔프 재크 존슨(미국)과 루이스 우스투이젠(남아공), ‘바람의 아들’ 양용은(41ㆍKB국민은행) 등 5명의 스타플레이어가 한국을 찾는다.
오는 4월25일부터 나흘간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2013’ 출전을 위해서다.
지난 2007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재크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상반기 세계 골프 투어 대회들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특별상송을 내보낸다.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반기 대회들의 마지막 라운드를 오전 4시30분, 낮 1시, 오전 1시대에 걸쳐 연속 방송된다.
준우승의 아쉬움으로 시작했던 개막전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부터 ‘메이저 퀸’으로
최종일 경기에서 ‘칩샷 이글’과 ‘칩샷 버디’를 동시에 이끌어 냈다면 그는 충분히 우승할 만한 행운이 따랐다고 볼 수 있다.
‘백전노장’ 폴 로리(43·스코틀랜드)가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에서 1999년 우승에 이어 13년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강풍으로 54홀 끝난 이번 대회에서 로리는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가 유러피언(EPGA) 투어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레이스는 23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조지의 팬코트 링크스(파72·7271야드)에서 끝난 볼보골프챔피언십(총상금 200만 유로)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그레이스는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80타(68-68-75-71)를 쳐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71-71-71-67
우승컵을 놓고 혼전중이다. 1~2차로 5명이 몰려 있다.
유러피언(EPGA) 투어 볼보골프챔피언스(총상금 200만 유로) 3라운드에서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와 니콜라스 콜사트(벨기에)가 공동선두에 나섰다.
콜사트는 22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팬코트 호텔&컨트리클럽의 링크스코스(파73·7271야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9타를 쳐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이 35명만이 출전해 승자를 가리는 유러피언(EPGA) 투어 볼보골프챔피언스(총상금 200만유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그레이스는 2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팬코트 호텔&컨트리클럽의 링크스코스(파73·7271야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134타(68-66)
29명만이 출전해 승자를 가리는 유러피언(EPGA) 투어 볼보골프챔피언스(총상금 200만 유로) 첫 날 덴마크의 니콜라스 콜사트가 선두에 자리했다.
니콜라스는 20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팬코트 호텔&컨트리클럽의 링크스코스(파73·7271야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에 그치고 버디 10개를 낚아채는 맹타를 휘두르며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했
남아공의 ‘골프황태자’ 어니 엘스가 부활할 것인가.
29명만이 출전해 승자를 가리는 유러피언(EPGA) 투어 19일(현지시간) 개막해 4일간 열린다. 대회는 볼보골프챔피언스. 상금은 지난해 보다 30만 유로 증액한 200만 유로(약 29억원). 지난해 신설된 이 대회 장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팬코트 호텔&컨트리클럽의 링크스코스(파73·7271야드).
이
우리 나이 마흔 한살. 다른 스포츠같으면 은퇴할 나이다. 그런데 300야드를 빵빵 날리는 신세대 기수들을 따돌리고 정상에 우뚝 선 토마스 비욘(41). 덴마크의 골프영웅이다.
비욘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중동시리즈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에서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했다. 비욘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GC(
이번주에는 남자 미국프로골프(PGA)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그리고 여자유럽프로골프투어(LET)가 각각 열린다.
한국은 양용은, 위창수, 노승열, 신지애와 유소연이 각각 출전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호주여자오픈
세계여자프로골프의 강자들이 호주 멜버른에서 한판승부를 벌인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
차세대 '그린스타'노승열(20.고려대)의 세계골프랭킹을 3계단 끌어 올렸다.
지난달 31일 바레인 더 로열GC서 끝난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볼보골프챔피언스(총상금 170만유로)에서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공동 6위에 오른 노승열은 지난주 64위에서 6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4월7일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GCdp서 열리는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과 노승열(20.고려대)이 미국과 유럽에서 ‘톱10’에 들었다.
앤니 김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졸라의 토리 파인스GC 남코스(파72.7천569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58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10언더파 278타(6
차세대 '그린스타' 노승열(20.고려대)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볼보골프챔피언스(총상금 170만 유로) 최종일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키며 시즌 첫 '톱10'에 올랐다.
노승열은 30일(한국시간) 바레인의 더 로열GC(파72. 7,224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무려 7타나 줄여 16언더파 272타(69-68-70-65)로 공동 6위
차세대 '그린스타' 노승열(20.고려대)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볼보골프챔피언스(총상금 170만 유로)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공동 21위를 마크했다.
노승열은 29일(한국시간) 바레인의 더 로열GC(파72. 7,224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전날보다 3계단 내려앉았다.
합계 16언더파 20
차세대 '그린스타' 노승열(20.고려대)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볼보골프챔피언스(총상금 170만 유로)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18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8일(한국시간) 바레인의 더 로열GC(파72. 7,224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그룹과 4타차를 보였다.
지난주 아부다비HSBC챔
차세대 그린스타 노승열(20.고려대)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볼보골프챔피언스(총상금 170만 유로) 첫날 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노승열은 27일(한국시간) 바레인의 더 로열GC(파72. 7,224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6위를 마크했다.
지난주 아부다비HSBC챔피언십에서 공동 18위에 올랐
J골프는 27일 바레인에서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볼보 골프 챔피언스를 4일간 오후 7시부터 생중계한다.
로열G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70만 유로가 걸린 신설대회로 차세대 그린스타 노승열(20.고려대), 이진명, 이 골프장 디자이너 콜린 몽고메리(잉글랜드) 등이 유럽투어 메이저대회 챔피언들이 총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