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2호 할롤라, 현재 위치와 규모는?
제12호 태풍 할롤라가 22일 오전 4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340km 부근 해상에 진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할롤라는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39.0m/s로 강중형 규모의 태풍이다. 강풍 반경은 반경 310km로 일본 서남부 일대가 간접영향권에 들었다.
할롤라의 이동경로는 서쪽으로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관광관련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4일 오후 중국인 관광객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강원 춘천시 명동 닭갈비골목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일 현재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방문상품 예약취소건수는 전날 2,500명에서 7,000명으로 180%늘어났다. 최유진 기자 strongma
시아버지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과 남편인 고 정몽헌 회장의 바톤을 이어 대북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금강산 관광객 고 박왕자 씨의 피격 사건으로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남북 당국이 첨예한 입장차 속에 기싸움을 보이며 경색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현 회장으로서는 금강산 관광 뿐 아니라 지난해 12월 시작한 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