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정부 첫 행정부 업무보고가 21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22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등 내달 초순까지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당초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을 시작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가 주식...
허태열 비서실장은 19일 현안이 있는 일부 수석비서관들만 불러 수석비서관 회의를 했다. 지난 6일 허 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가 비상시국에 따른 일일상황점검회의로 전환된 지 13일 만의 정상화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조직법이 합의된 만큼 이제는 국정이 내각 중심으로 가야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앞으로...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도 위스콘신대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윤 장관은 경북 경산 출신이지만 부산·영남 지역 명문고인 부산고를 나왔다. 이번 인수위원회 국정기획 조정분과에서 조직개편을 설계한 옥동석 전 인수위원(인천대 교수)이 부산고 동문이다. 정통관료 출신인 윤 장관에서 행시 인맥도 빼놓을 수 없다. 엄종식 전 통일부 차관, 최종구...
행정학과 교수는 “이명박 정부에는 인사비서관이 있었고 참여정부에는 인사수석이 있었다”며 “박근혜 정부에서는 비서실장이 비서실 업무와 인사 업무를 모두 하고 있는데 역대 정부에서 이런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한 사람(허태열 비서실장)에게 너무 많은 부하가 걸리게 되고 결과적으로 전문성을 떨어뜨려 두 업무 모두 잘 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형수 통계청장 등 미국 위스콘신대 출신도 여럿 포진해‘위성미(위스콘신대·성균관대·미래연구원 출신)’‘성시경(성균관대·고시·경기고)내각이라는 신조어가 재확인됐다. 하지만 이는 ‘대통합’의 정신에 어긋나는 요소라는 지적이다.
박 대통령이 평소 강조해 온 지역 탕평의 노력도 크게...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해당 부처의 순서를 포함한 구체적인 업무보고 일정은 확정되는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허 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신임 장관들이 부처 이기주의에 흔들리지 말고 칸막이에 둘러싸인 업무를 신속히 파악함으로써 이번 행정부 업무보고 때 구체적인 칸막이 제거...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정부 첫 장·차관 국정토론회가 내일(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추진 전략을 논의하면서 새 내각의...
한편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오전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 결과와 관련해 “이동통신시장 과열에 따른 제재 및 제도개선 추진할 예정”이라며 “최근 이동통신 3사의 이동전화 단말기 보조금의 과다지급이 사회 문제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제재 및 근절방안 마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국세청 등 관련 부처를 통해 주가조작 범법자를 엄단할 수 있도록 조사와 적발, 처벌의 전단계에 걸친 제도 개선 시행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1일 첫...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다음주부터 행정부 업무보고를 받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 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허 실장은 "국민에게 희망과 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부 업무보고를 잘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윤 대변인이 전했다.
업무보고는 18일부터 시작될...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국정 정상화의 본격 시동을 걸기 위해 장관 취임 후 국민을 중심에 둔 국정운영의 시각에서 행정부에 대한 부처별 업무보고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부처 업무보고는 각 부처 장관 임명 후 1∼2주 정도 준비기간을 거쳐 바로 시작될 것으로...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이날 오전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안보상황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도발 가능성이 큰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지역의 대비태세와 북한의 각종 도발 시나리오 및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면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날 오후 첫 국무회의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안보 위기...
윤창중 대변인은 10일 청와대 위민1관 대회의실에서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 토론회 관련 브리핑을 통해 “토론회에서 내일 새로 임명될 각 부처 장관과 행정부에 140개 국정과제 현안 및 추진상황과 관련한 국정목표를 제공해 새 장관이 임명되는 대로 국정수행에 차질없이 임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 4시간30분간 열린 토론회에는 허...
윤창중 대변인은 10일 청와대 위민1관 대회의실에서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 토론회 관련 브리핑을 통해 “오늘 토론회에서 내일 새로 임명될 각 부처 장관과 행정부에 140개 국정과제 현안 및 추진상황과 관련한 국정목표를 제공함으로써 장관에 임명되는 대로 국정수행에 차질없이 임하도록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후 3시부터 4시간30분간 열린...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은 10일 “한시가 급하고 촌각을 다투는 이런 상황에서 정부조직법 통과가 지연되고 있어 정말 국민들께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허 실장은 이날 청와대 위민1관 대회의실에서 주재한 국정현안 토론회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의 국정 현안을 정말 철저하게 점검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대통령 비서실의 큰 임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정현안 토론회는 허태열 비서실장이 주재하며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을 비롯해 이정현 정무수석, 조원동 경제수석,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 9명의 수석비서관이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에선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철학, 국정목표, 140개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명확한 방향과 목표를...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8시부터 1시간 20분 동안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정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수석회의에서 주철기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은 “북한 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보리결의 2094호 채택과 관련해 정부 대응 등을 협의하기 위해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할...
청와대는 7일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 회의를 갖고 북핵 위기에 대응해 빈틈없는 국방태세를 갖추고 국정 공백기 공직기강을 확립해나가기로 했다.
허 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수석비서관들에게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북한이 무력 도발을 포함해 불장난을 할 수 있는 만큼 빈틈없는 국방태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윤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