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주) 기술개발부 이현구 CTO(왼쪽)와 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 박기문 학장. 사진제공=성균관대
이번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세계적 수준의 핵심 기술력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 연구 시설물에 대한 상호 투자,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상호교류를 하게 된다. 특히 LS엠트론은 성균관대에 3억여원대의 연구시설물 투자를 통한 기부를 약정했다.
LS엠트론은 LS그룹의 자회사로 트랙터분야 국내 1위, 2013년 매출 2조 530억원을 달성하는 등 산업기계 및 부품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이다. 산업기계(트랙터, 사출성형기, 공조기, 방산제품 등)와 첨단부품(전자·자동차부품, 회로소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