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탈선
▲사진 = 코레일 트위터
3일 새벽 탈선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서울 지하철 4호선이 10시 20분께 정상화됐다.
코레일은 이날 10시 30분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전 10시 23분경 4호선 삼각지역 전동열차 탈선 복구완료됐습니다. 현재 4호선 전구간 운행 재개했습니다. 열차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지하철 4호선 정상화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이날 오전 지하철 4호선의 탈선 복구 작업으로 서울역~사당(하행) 운행이 전면중단됐고, 사당~서울역(상행)은 간헐적으로 배차돼 운행했다.
지하철 4호선 탈선 정상화 소식에 네티즌은 "지하철 4호선 탈선, 정상화 되면 뭐해 이미 늦었는데", "지하철 4호선 탈선 정상화 정말 이런 일 없도록 해주세요", "지하철 4호선 탈선 정상화 아침부터 전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