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지난해 12월 이남종 씨가 현정권 퇴진을 외치며 분신해 숨졌던 서울역 고가서 분신시도가 또 발생했다. 15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김모(47)씨는 서울역 고가서 분신 시도를 했다. 이날 서울역 고가서 분신을 시도한 후 김모씨는 서울 중구 백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경찰조사를 받기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은 환자에게 수갑을 채웠다고 거세게 항의했다.
지난해 12월 이남종 씨가 현정권 퇴진을 외치며 분신해 숨졌던 서울역 고가서 분신시도가 또 발생했다. 15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김모(47)씨는 서울역 고가서 분신 시도를 했다. 이날 서울역 고가서 분신을 시도한 후 김모씨는 서울 중구 백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경찰조사를 받기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은 환자에게 수갑을 채웠다고 거세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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