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시]강풍에 기온 ‘뚝’… 초겨울 추위

입력 2012-11-23 0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요일인 23일 기온이 떨어지고 강풍이 불면서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져 춥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전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도 영동지방은 오전에 비나 눈이 시작돼 밤에는 경북 동해안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 강원 산간지방에는 눈이 많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 울릉도·독도 5~20㎜, 경북 동해안 5㎜미만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산간에는 2~7㎝, 경북 북동 산간에는 1㎝미만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3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제주도 전 해상·동해 먼바다에서 1.5~4.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관측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20,000
    • +0.2%
    • 이더리움
    • 3,44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71,600
    • -3.87%
    • 리플
    • 708
    • +0.28%
    • 솔라나
    • 227,200
    • -0.7%
    • 에이다
    • 465
    • -2.72%
    • 이오스
    • 581
    • -1.69%
    • 트론
    • 230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1.2%
    • 체인링크
    • 15,050
    • -2.4%
    • 샌드박스
    • 325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