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올해 2분기 매출 3조3990억 원, 영업이익 720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3.3%, 36.8% 감소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구리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며 “불안정한 대외 환경 및 철강 수요 둔화 등의 영향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올해 2분기 매출 3조3990억 원, 영업이익 720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3.3%, 36.8% 감소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구리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며 “불안정한 대외 환경 및 철강 수요 둔화 등의 영향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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