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밤부터 충남 서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