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 진료소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4일)의 103명보다는 많고 1주 전(8일)의 137명보다는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4일 127명, 8일 188명이었다.
15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121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요양시설 관련으로 4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 또 동대문구 소재 역사에서 2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Ⅰ, 용산구 소재 미군기지,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강동구 소재 요양시설,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된 집단감염으로 각 1명이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으로는 2명이 추가됐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56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이 10명이었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는 41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