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이 '코로나19' 83·84번째 확진자 동선을 22일 공개했다.
대전 83번째 확진자는 중구 산성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 씨로, 둔산전자타운에서 대전 73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충남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대전 84번째 확진자는 동구 성남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B 씨로, 둔산전자타운에서 대전 73·79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충남대병원으로 입원예정이다.
다음은 대전시가 공개한 확진자 동선이다.
◇대전시 83번째 확진자 동선
△6월 18일~19일
오전 10시 30분 자택→둔산전자타운 627호(탄방동)(버스 318번)
오후 3시 둔산전자타운 627호(탄방동)→자택(버스318번)
△6월 20일
자택(자가격리)
△6월 21일
오후 1시 40분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도보)→자택(자가격리)(도보)
△6월 22일
오전 9시 30분 자택(자가격리)→충남대병원 입원(보건소구급차)
◇대전 84번째 확진자 동선
△6월 15일
오전 10시 자택
오전 10시 30분~오전 11시 30분 둔산전자타운 627호(탄방동)(자차)
낮 12시~오후 1시 보리밥집(조사중)(도보)→자택(자차)
△6월 16일
조사중
△6월 17일
오전 11시~40분 둔산전자타운 627호(탄방동)
낮 12시 자택(자차)
△6월 18일~19일
자택
△6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자택
오전 11시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자택(자차)
△6월 21일
오후 2시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자택(자가격리)(자차)
△6월 22일
자택(자가격리)→입원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