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이 '코로나19' 83·84번째 확진자 동선을 22일 공개했다.
대전 83번째 확진자는 중구 산성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 씨로, 둔산전자타운에서 대전 73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충남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대전 84번째 확진자는 동구 성남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B 씨로, 둔산전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17명 증가한 1만24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1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27일 만이다. 주말효과를 고려하더라도 적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해외유입, 11명은 지역발생 사례였다. 지역발생
경기도 안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8일 안산시청에 따르면 이날 안산에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관내 24, 25번째 확진자다. 이들은 부곡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방영 당국은 이들이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안산시는 "긴급 방역을 했으며 접촉자를 격리 조처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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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여정 담화, 무례하고 몰상식"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행사 발언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담화를 낸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취지
대전시가 25일 오후 코로나19 26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대전 26번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 씨로 확인됐다.
A 씨는 22일 해외에서 돌아와 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A 씨는 이동 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촉자는 1명이며, 현재 자가격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급증했던 '코로나19' 확산이 다소 주춤해진 모습이다. 9일 하루 동안 13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7513명이 됐다. 이 중 대구·경북 확진자만 전체 확진자의 90.2%에 달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현재, 전일 0시 대비 확진자 131명
대전에 있는 국군의무학교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유성구 신성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군 교육기관인 자운대 국군의무학교에서 부사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전날 국군의무학교 자체 검사 후 이날 대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여파로 23일 임시 휴점 후 전체 방역 작업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영등포구청으로부터 대전지역 두 번째 확진자가 19일 영등포점 지하 1층 등을 방문했다고 공식 통보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전관을 닫고 임시 휴점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