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지난 달 ‘TV하나로마트’ 5주년을 맞아 준비한 ‘돌발찬스’가 1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돌발찬스’는 매주 화요일 1,2부로 나뉘어 방송하는 ‘TV하나로마트’ 방송 중 정해진 시간 없이 쇼호스트의 멘트와 함께 돌발적으로 진행하는이벤트성 코너다. 미리 준비된 우리 농축산물을 배송비 2500원만 내면 구매할 수 있으며, 준비된 한정 수량이 판매되는 즉시 종료된다.
지금까지 귤로장생 감귤 7kg, 해남 황토꿀고구마 4kg, 김포쌀 2kg, 오색현미 850g 2병 등이 돌발찬스를 통해 판매됐다. 매주 2~3회 진행한 ‘TV하나로마트’ 중 ‘돌발찬스’로 1만개 넘는 상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됐다. 돌발찬스를 1번 진행할 때마다 500개에서 많게는 1500여개의 물건을 판매했다.
21일에는 설 특집방송으로 3부가 진행된다. 홍삼정 원데이스틱(10시 30분), 부사사과 4kg∙신고배 5kg 구성 명절과일세트(17시 40분), 창억떡(21시 45분)을 판매한다. 이 날 ‘돌발찬스’에는 국내산 경기미로 만든 ‘디딜향 떡국떡 500g 3봉’을 2500원에 선보인다.
공영쇼핑 방송제작2팀 박정환 PD는 “돌발찬스 때문에 ‘TV하나로마트’ 가 매주 기다려진다는 고객들의 후기가 무엇보다 힘이 난다” 며 “우리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