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실험실서 폭발사고로 3명 부상…"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입력 2019-05-21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21일 오후 오창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실험실 근로자 A(37) 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곳의 또 다른 근로자 2명도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오산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있었지만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진화 작업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68,000
    • -1.48%
    • 이더리움
    • 3,423,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472,900
    • -4.46%
    • 리플
    • 701
    • -2.09%
    • 솔라나
    • 226,200
    • -2.84%
    • 에이다
    • 465
    • -4.71%
    • 이오스
    • 579
    • -3.34%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4.38%
    • 체인링크
    • 14,970
    • -4.59%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